세계 각국 한상들이 설립한 장학회인 '글로벌한상드림'이 울산시에 장학금 2천만 원을 내놨습니다.
장학금은 다음 달 3일 세계한상대회에서 지역 고등학생과 예체능 특기 우수자 2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.
제20차 세계한상대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.
사단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은 국내외 한민족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전 세계 한상들이 설립한 장학회로 2017년부터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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